수족구 구내염 원인 및 증상 영유아 전염성 열 수포 초기 가글 비타민 잠복기 격리 기간 빨리 낫는 법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 구내염은 손, 발, 하지, 입속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질병으로 수포가 손, 발, 입속에 주로 분포하여 증세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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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구내염 원인 및 증상 예방법
손, 발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입 안에도 구내염을 동반할 수 있어 밥 먹는 것조차 힘듭니다. 그래서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 영유아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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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의 감염으로 주로 어린아이들이 걸리지만 청소년과 성인도 걸릴 수 있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연속으로 걸릴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수족구란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합병증으로 뇌수막염이나 뇌염으로까지 발전하므로 이 병에 걸렸다면 가능하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 사이에 유행하여 퍼지고, 매년 1~2명의 사망자가 나오기 때문에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는 각별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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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란
구내염은 구강 내벽의 점막 조직에 생긴 미세한 상처가 덧나, 타원형 형태로 하얗게 괴사하는 염증으로 따가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구내염은 헤르페스성과 칸디다증으로 나누어 분류가 됩니다. 헤르페스성은 단순 포진의 일종으로 입술 같은 곳뿐만 아니라 구내염과 치은염도 일으키는 포진으로, 포진성 감염증이다 보니 통증이 크고, 발열까지 생기게 됩니다.
칸디다증은 진균류에 속하는 곰팡이균으로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구내염을 일으킵니다.
유아나 노인에게 잘 나타나며 건강한 성인일 경우에도 과로나 수면 부족으로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갑자기 밥을 안 먹는다면? ▼
수족구 구내염 증상과 원인
수족구는 손, 발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입안 여기저기에 구내염을 동반하기 때문에 먹는 것조차 힘들 수 있습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나며 약 3~7mm 크기의 수포가 나타납니다. 수포는 대개 1주일 정도면 나아지지만 심해지면 뇌막염까지 갈 수 있습니다.
수두와 수족구의 차이점은 수포가 두껍기 때문에 절대 터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수족구는 침이나 대변을 통한 전염이 주를 이룹니다.
▼ 전염성 강한 영유아 질환 ▼
구내염은 탈수 증상, 쇼크렌 증후군, 다한증 약 복용 등의 원인으로 침 분비가 감소하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주로 입술, 볼 안쪽, 잇몸과 볼살 사이에 자주 생기며 송곳니가 닿는 부분에 많이 생기며 혀 밑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목젖, 목구멍, 편도 쪽에 생기는 경우에는 음식물은 물론 침을 삼킬 때도 고통스러울 수 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내염 원인 알아보기 ▼
수족구 구내염 치료법과 예방법
구내염과 수족구는 염증의 일종이기 때문에 약을 먹고 치과나 이비인후과, 내과 등에 방문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 입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을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해줘야 하고 시원한 음식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내염 통증으로 신사를 거부하면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덜 자극적인 음식들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수족구 발생 2주~4주 정도 후에 발 껍질이 벗겨지고 손발톱이 빠지는 후유증이 나타나니 다른 질환이라고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 구내염 빨리 없애는 법 ▼
수족구와 구내염의 가장 최선의 예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타민제와 양치질을 꾸준히 해 청결한 구강을 유지하고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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