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 통증 치료방법 치료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질은 항문 벽에 출혈 등으로 인해 혹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항문 안쪽에 생겨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내치질과 항문 벽 바깥쪽에 생겨서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외 치질이 있습니다.
내치질은 초기에는 알 수 없다가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항문 외부로 돌출되면서 덩어리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외치핵 역시 초기엔 아무 증상이 보이지 않으나 혈전성 치질로 진행되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목차
치질 증상 통증
내치질 외 치질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항문에 붉은 피가 발견됩니다. 이때 무작정 치질이라고 간주하지 않고 더 자세한 검사를 해 대장암 및 위장관 출혈 등의 심각한 질병들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외 치질의 경우 갑작스러운 통증과 종창이 발견되며, 이 종창이 궤양화를 거치며 다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며칠간 지속되다가 서서히 차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내치질의 경우 대부분 치질 증상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종괴나 직장의 탈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치핵은 안쪽에 있어서 크게 통증이 없지만 바깥쪽으로 나온 외치핵은 통증이 있습니다. 간혹 내치핵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항문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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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연고와 좌약 알아보기
치질 증상 통증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이용하시려 한다면 외용제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바르는 연고 형태의 약에는 단일 성분, 복합 성분,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가 존재합니다.
단일 성분의 치질 연고는 국소마취제로만 이루어져 있어 치질이 발생한 부위를 마취시켜서 통증과 가려움증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통증이나 출혈과 같은 증상이 발견된다면 단일 성분의 연고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복합 성분의 치질 연고의 경우에는 외치핵을 가진 사람, 항문이 찢어져 통증이 있거나 가려움, 작열감이 있으신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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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게 됩니다. 효과는 좋지만 항문 주변의 피부를 약하게 만들 수 있으니 장기간 동안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좌약의 경우에는 내치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로 추천됩니다. 주입기를 이용해서 주입하는 형태이므로 항문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경우, 변에 피가 비치면서 저절로 핵이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라면 치질 좌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치질 좌약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치질 좌약은 너무 무르게도 너무 딱딱하게도 사용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드럽게 만든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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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질 환자에게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의 치질은 수술이 권장되며 그 이하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질을 완전히 낫게 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외과의사가 눈으로 보면서 치핵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입니다. 이러한 수술법도 나날이 발전하여 과거와는 달리 오랜 입원 없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치질 수술은 보통 척추마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1박 2일에서 2박 3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물론 당일 수술을 지향하는 병원도 있지만 수술 수 경과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면 당일 퇴원하는 것보단 하루, 이틀 정도 입원을 권장합니다.
치질 수술 후 회복기간동안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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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사는 수술 1일 후부터 일반적인 식사를 해도 되지만 식이섬유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 2. 통증 조절과 감염예방, 부드러운 배변 등을 위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의 약을 수술 후 2~3주간 복용합니다.
- 3. 배변 후 온수 좌욕이나 입욕으로 항문의 더러워진 곳을 씻어내고 세정 시 소독이나 비누 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약 2주가 경과될 때까지는 회복 기간으로 일상생활 정도만 하고 운동이나 여행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2개월 정도가 되었는데도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면 어딘가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질 수술 후 약 2주 정도면 거의 정상 생활이 가능하게 되지만 음주나 힘이 들어가는 운동은 3~4주 정도 지나신 후 하시는 게 좋습니다. 4~8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니 꾸준히 좌욕을 하면서 가끔 병원을 방문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질 내 돈 내산 후기
1. 푸레파인 치질 연고
치질 연고로 잘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는 푸레파인이 있습니다. 치질 연고는 대부분 리도카인이 주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대 이것은 국소마취성분입니다. 통증을 줄이고 가려움까지 완화시켜 줍니다.
푸레파인의 경우 그 이외에도 알란토인, 테트라 히드로 졸린 등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부종과 출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핵이 좀 안쪽에 있으신 분들은 동봉된 주입기를 활용하시면 되고 항문 표면에 치핵이 있으신 분들은 위생장갑을 끼거나 면봉을 사용해 환부에 직접 발라주시면 됩니다.
성인 및 15세 이상의 청소년 기준으로 1일 3회 이내로 바르면 되는데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은 사용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푸레파인 치질 좌제
푸레파인 좌제는 리도카인성분과 클로르헥시딘 염산염, 테트 라이드로 졸린 염산염의 세 가지 성분이 소독 살균 작용을 하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혈관을 축소해 줘서 혈변을 해결해 줍니다.
항문 안쪽에 직접적으로 넣어주는 방식이고 하루 3회 이하 사용을 권장합니다. 연고와 다르게 30분간 안쪽을 오래 관리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좌제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누워서 기다려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있어 활동에 제약이 걸립니다.
3. 포비코 치질 시트
세번째 방법은 포비코 치질 시트입니다. 좌욕이 따로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한 제품입니다. 나비 모양 디자인이 6년간 연구개발 한 제품이고 단순한 판매만을 목적으로 두는 게 아닌 치질 치료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청결제부터 시트까지 전화 문의로 설명해 주신 대로 사용해 보니 3일 정도 사용했을 때 연고와 치질 좌약을 사용했을 때와는 다르게 통증이 확실하게 사라졌습니다.
정수압 기술로 치약 짜듯 엉덩이에서부터 항문으로 혈액을 옮겨 덩어리가 작아지게 해 줘 치핵 덩어리가 줄어들면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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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히터나 전기제품처럼 피부 겉에만 열을 올리는 근적외선과는 다르게 건강 보조, 의료 기구에 많이 사용되는 원적외선을 일라이트 광물이 만들어내 항문 속까지 열을 올려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치질 연고와 치질 좌약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트 사용으로 자연치료를 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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