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 열감기 잠복기 검사 전염성 예방 치료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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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 열감기 잠복기 검사 전염성 예방 치료 차이점
영유아들을 공격하는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은 코로나 독감과는 또 다르다고 합니다. 5세 미만 소아에게 흔하고 폐렴, 후두염, 크룹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쉰 목소리가 특징이고 전염성이 강하여 손 씻기 등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 후두염의 원인 초기 증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
겨울로 접어들면서 각종 호흡기 감염질환이 유행합니다. 최근에는 이름도 생소한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HPIV는 발견 초기 인플루엔자(독감)과 양상이 비슷해 파라 인플루엔자로 불리게 되었다.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은 건강한 성인과 소아의 상기도를 감염시킵니다. 특히 영유아와 소아에서는 심각한 하기도를 감염시켜 급성 기관지염, 폐렴, 크룹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파라바이러스 검사 방법 알아보기 ▼
파라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처럼 직, 간접 접촉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통해 쉽게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강합니다. 최대 1m 거리까지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고 환자가 내뿜은 바이러스 비말을 직접 흡입하거나 체액이 묻을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라 인플루엔자는 초기 경미한 발열과 인후통, 기침 등과 같은 흔한 증상의 나타나지만 쉰 목소리가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세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가면 기도가 좁아져 호흡할 때 쌕쌕거리거나 그렁그렁하는 호흡소리가 나타나는 천명음증상을 보이고 심한 가래가 생기기도 합니다.
파라 인플루엔자 다른 질환과 차이점
요즘 같은 겨울 시기에는 여러 가지 호흡기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데 여러 가지 호흡기 질환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상 코로나 19와 유사 ▼
1. RS 바이러스
RSV라고도 불리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파라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가을 환절기에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이 있습니다.
가볍게 일반 감기처럼 지나가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폐렴이나 모세 기관지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아과를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주 걸리기는 하지만 성인도 감염 위험이 있으니 보호자인 성인들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두통, 설사, 복통 등 극히 일부에서 후각이나 미각 소실이 나타나는 등 파라 인플루엔자보다는 좀 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3. 독감
인플루엔자라고 불리는 독감은 40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극심한 두통 등 기침, 가래 콧물 외에도 전신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성인이라도 고열을 앓는 경우가 많고 폐렴 등의 위험이 큽니다. 독감은 치료제가 따로 있고 코 비말 검사를 통해 진단이 나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코로나 19 증상과 유사 ▼
파라 인플루엔자 잠복기 검사 치료 예방
파라 인플루엔자 감염은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정상인 영유아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호흡기 감염질환이 유행할 시기에는 항상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생활에서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교육하여야 합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1주일새 117명 감염 ▼
파라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3일~7일로 약 일주일 정도 되는데 감염 후 당장 발열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고 일주일 이상 시간이 흐른 후 증상이 나타나므로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혹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상태를 수시로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파라 바이러스의 대처 방법으로는 발열 시 해열제를 복용하고,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 주신 약을 먹여주도록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아기가 기침할 때 가래가 나올 수 있으니 손을 오목하게 해서 등을 두드려주시고 가래가 묽어질 수 있도록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하루만이라도 금방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피시면서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매년 있던 감기 바이러스였으므로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고 다른 감기와 마찬가지로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를 잘쓰면서 예방하면 되는 질환입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1주일새 117명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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