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 초기 증상 발병 부위 전염성 병원 후유증 합병증 치료 예방접종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대상포진 원인 초기 증상 발병 부위 전염성 병원 후유증 합병증 치료 예방접종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알려진 질병인 대상포진, 당사자 혹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실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요, 오늘은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대상포진은 눈, 이마, 목, 등, 배, 손, 발까지 어디든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온몸을 할퀴고 괴롭히는 공격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이것의 정체는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뒤 우리 몸에 잠복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출몰합니다.
띠를 두른 것처럼 수포가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우리를 괴롭히고 이 통증이나 수포 자체가 겪어보지 못한 증상입니다.
대상포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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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정확한 병명은 ‘대상포진 수두 바이러스’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어릴 적 경험한 부들이 계실 텐데요 어린 나이에 걸릴 수 있는 고열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과거에는 매우 위험했지만 지금은 예방주사나 열만 내리면 자연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히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열이 내려가면서 힘을 잃어 약해진 수두 바이러스는 몸속의 신경에 숨어서 잠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 대상포진으로 재발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원인은 면역력입니다. 대상포진 원인인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이를 인식하고 증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증식을 한 대상포진 원인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퍼지게 되는데 대부분 피부 쪽으로 퍼지게 되고 이게 퍼지면서 신경을 다 망가트려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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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증상 전염
대상포진의 증상은 단계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몸에 힘이 없고 몸살감기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발병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고 피부병인 것 같이 간지럼증이 느껴집니다.
- 발병 부위에 수포가 생기며 통증이 생깁니다.
-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화상 입은 것 같은 통증을 느끼며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단계별로 증상을 알려드렸지만 급성으로 나타나는 분들은 바로 수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위의 단계를 모두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이한 점은 수포가 생길 때 띄 모양으로 신경 주위의 부위로 생기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생기지 않고 집중적으로 생긴다는 점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타인에게 전염될 경우 수두를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보다 전염성은 약하지만 신생아,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암 환자처럼 면역성이 약한 사람은 전염될 위험이 큽니다.
대상포진 발생 시 병원 발병 부위 위험군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바로 몸입니다. 척추의 신경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경추 신경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팔과 어깨로 향하는 신경을 따라 목과 어깨 부위에 대상포진 증상을 일으키고 흉추 신경에 바이러스가 나타면서 늑강 신경을 따라 등과 가슴 쪽에 발생합니다.
▼ 대상포진 50대 이후 예방접종 필수 ▼
요추는 다리에 있는 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 다리 발 쪽에 나타나고 천추는 엉덩이의 신경을 따라 엉덩이와 생식기 쪽에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항문이나 엉덩이 생식기 쪽에도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에 잘 걸릴 수 있는 위험군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입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고령군, 여성,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암 환자 이런 4가지 유형은 대상포진에 잘 걸리는 위험군이므로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는 대상포진은 크게 세 부위로 나누어집니다. 제1신경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머리와 눈 주변에 통증을 일으키고 제2신경은 뺨과 코 잇몸에 통증을 불러옵니다. 제3신경은 관자놀이에서 귀, 턱, 아래쪽 치아까지 통증이 발생합니다.
귀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겼을 경우 초기 증상은 대부분이 통증이고 귓속 귓바퀴에 물집이 생기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신경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청각신경이나 안면 신경에 심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해야 할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 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상포진 증상입니다.
- 눈에 생기는 대상포진은 안과 전문의의 진료와 조언이 필요합니다.
- 귀에 통증이나 물집이 생겼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천추에 생기는 대상포진은 항문이나 생식기에 수포가 발생할 수 있기에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전신 대상포진의 경우에도 위험하므로 감염 내과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 예방접종 합병증 후유증
대상포진 환자들이 더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합병증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유는 신경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통증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합병증 ▼
대상포진 시기에 발생했던 심한 통증이 다음 3개월이 지났음에도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경우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진단합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에 생기는 감염 질환으로 신경에 생기기 때문에 보통 신경이 파괴가 됩니다. 파괴된 신경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복구가 되지 않고 통증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6개월 이상 신경통이 지속된다면 만성 대상포진이라고 하며 이는 평생을 갈 수도 있습니다. 무서운 통증으로 여러 합병증을 만드는 대상포진은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약 1.5배 증가시킨다고 하고 눈 대상포진의 경우에는 치매 발생률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7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통증이 있을 경우 진통제를 쓰기도 합니다. 치료 시작이 늦거나 면역성이 약할 경우에는 약물치료 후에도 통증이 있고 한 달에서 일 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통증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합병증 ▼
항바이러스제 환자 중 신부전증 등의 환자는 용량을 조절하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 빠르고 적극적인 면역 치료를 병행해야만 재발은 물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보통 72시간 이내의 치료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 대상포진 무료접종 전국으로 확대 되나 ▼
수두 백신을 맞았더라도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는 없으므로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나이는 50대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회 접종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접종 비용은 평균적으로 11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이며 만일 이전의 대상포진을 겪었던 분들이라면 회복되고 1년은 지난 후 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원인인 신체의 면역력이므로 평소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진행하여 심한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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